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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고비" 한화의 힘겨운 여름나기

[OSEN=대전, 이상학 기자] "1년 내내 고비다". 한화는 4월 이후 베스트 전력으로 싸워보지 못했다. 4월 김태균, 5월 양성우·김태균, 6월 정근우, 7월 김태균·양성우에 이어 송광민도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됐다. 엔트리에선 빠지지 않았지만 제라드 호잉과 이용규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7월에는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투수 쪽에선 관리가 잘되고 있는 한화이지만 베테랑 선수들이 많은 야수진은 부상이 잦다. 강경학·정은원·백창수 등 대체 선수들의 깜짝 활약으로 전반기 2위 쾌거를 이뤘지만 후반기 들어 흐름이 안 좋다. 후반기 13경기에서 5승8패로 주춤하며 시즌 순위도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지난달 31일 대전 KT전을 앞두고서 "1년 내내 고비인 듯하다"고 말했다. 한용덕 감독은 "6월이 (부상자로) 최대 고비일 것으로 봤는데 굉장히 잘했다. 그런데 7월에도 부상으로 주전들이 제대로 나와 뛴 적이 별로 없다. (지난 주말) 두산전은 주전 5명이 빠진 채로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실제 한화는 7월 성적이 가장 저조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22경기 9승13패 승률 4할9리. 3~4월 12승10패(.545)로 스타트를 끊은 한화는 5월 17승8패(.680), 6월 17승9패(.654) 6할대 승률로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갔지만, 7월은 4할 승률에 만족했다. LG와 함께 7월에는 공동 7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한용덕 감독은 "시즌 전부터 신경 쓴 부분이다. 나이 먹은 고참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부상 관리는)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다. 나름대로 관리했다고 생각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대체 선수들이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주긴 어렵다. 강경학처럼 기회를 잘 살려 주전으로 자리 잡은 선수도 있지만 극히 예외적인 케이스.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대체 선수들의 힘도 점점 떨어진다. 그 결과 7월에는 경기당 평균 득점 9위(4.77점)으로 빈타가 극에 달했다. 최진행과 하주석은 끝없는 타격 부진 속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김태균·송광민·양성우 등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은 아직 재활조에 있다. 퓨처스리그 실전 경기를 거쳐야 하는 만큼 1군 복귀까지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린다. 어느 팀이든 같지만 아시안게임 휴식기까지 최대한 버텨야 한다. 그나마 투수진이 잘 버티고 있다. 힘겨운 여름나기의 최대 고비처를 맞이한 한화다. /waw@osen.co.kr

기사제공 OSEN